심야괴담회 강남도깨비 저주받은 도깨비터에 얽힌 이야기, mz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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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부신암석37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6-06-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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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강남도깨비 저주받은 도깨비터에 얽힌 이야기, mz 빌런​회사다니는것만으로 힘들어 죽겠는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나쁜 도깨비 같으니..강남도깨비2018년 봄 민주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다.​그러다 찾은 높은 연봉에 경력무관, 회사 규모도 크고 위치가 강남인곳을 찾아낸 민주​*대부분 사기지.. 쳐다보지도 말자. 다 그 돈을 주는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는 법.​이렇게 쉽게 취업이 된다고? 지금이라도 도망쳐야함 ㅋㅋ​첫출근을 한 민주씨. 회사가 꽤 큰데 직원은 5명정도밖에 안되어 버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돔황챠..​코로나 전인데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고 건강도 안좋아 보였다고.​민주는 대리님의 도움으로 보고서를 완성했다.​*출근 첫날에 보고서를 쓰라고 한다고? 돔황챠..​​그런데 보고서를 검토하러 갔더니 갑자기 과장님 코에서 폭포수처럼 피가 쏟아지는게 아닌가. ​하지만 민주는 회사를 계속 다녔고, 한달 후에는 그녀의 코에서도 코피가 나기 시작했다. ​*근데 이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이런 모습이다. ㅋ​민주는 무당을 찾아갔고, 무당은 민주를 보자마자 위험한 곳에 몸을 담고 있다며 지금 당장 나가야 한다고 소리친다. ​무당은 그곳이 도깨비터이며 누군가 도깨비의 심기를 거슬렀다고 했다. 민주는 당연히 굿을 하라는 상술인줄 알고 그냥 점집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무당은 민주의 손에 막거리를 쥐여주며 챙겨가라고 한다. ​사무실 모퉁이에 막걸리를 뿌리며 도깨비를 달래달래지 않으면 누군가 죽게 된다고 당부를 하는 것이었다. ​그날 밤 잠에서 깨어난 민주는 목이 말라 눈 앞에 보이는 막걸리를 다 마셔버린다. ​한참 잠을 자다가 토할거 같아 잠에서 깬 민주는 참지 못하고 막걸리를 모두 토해내버린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토한것은 피였다. ​누군가 민주의 귓가에 섬뜩한 웃음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했다. 민주가 누구인지를 묻자 상대는 그걸 니가 왜먹냐고 물었다. ​그런데 눈 앞에 있는 존재가 평범하다고 생각한 민주는 겁을 먹지 않았고,​도깨비는 그 마음을 읽었는지 바로 민주가 무서워 하는 여자귀신으로 변해 그녀에게 겁을 주기 시작했다. ​다음날 출근을 한 민주는 사무실에 과장님 혼자만 출근을 한 것을 본다. ​부장님이 급성 백혈병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아파서 결근을 했다는 게 아닌가.​그리고 어느날 갑작스럽게 전달된 끔찍한 소식. 바로 과장님이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결국 민주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그 회사는 망했다고 한다. ​1년전 회사가 이 건물로 올때 건물주는 대표에게 이곳이 도깨비 터이니 꼭 고사를 지내라고 했다. 대표는 미신을 믿지 않았기에 이를 무시했고 결국 도깨비가 화가 나서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민주는 아직도 이 모든일이 자신이 막걸리를 먹어서 생긴게 아닌가 찜찜하다고 한다. 이정도면 민주가 빌런 아닌가. 무당이 꼭 막걸리를 회사에 가져다가 부으라며 신신당부를 했는데 그걸 그렇게 홀랑 먹어야만 속이 시원했을까?​그리고 뭔가 잘못된걸 알았다면 다시 무당을 찾아가서 어떻게라도 방법을 알려달라고 빌것이니 아몰랑 하고 튀어를 시전하다니 ㅋㅋㅋ ​제보자가 빌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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