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강남도깨비 저주받은 도깨비터에 얽힌 이야기, mz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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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강남도깨비 저주받은 도깨비터에 얽힌 이야기, mz 빌런회사다니는것만으로 힘들어 죽겠는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나쁜 도깨비 같으니..강남도깨비2018년 봄 민주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다.그러다 찾은 높은 연봉에 경력무관, 회사 규모도 크고 위치가 강남인곳을 찾아낸 민주*대부분 사기지.. 쳐다보지도 말자. 다 그 돈을 주는데에는 그런 이유가 있는 법.이렇게 쉽게 취업이 된다고? 지금이라도 도망쳐야함 ㅋㅋ첫출근을 한 민주씨. 회사가 꽤 큰데 직원은 5명정도밖에 안되어 버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돔황챠..코로나 전인데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고 건강도 안좋아 보였다고.민주는 대리님의 도움으로 보고서를 완성했다.*출근 첫날에 보고서를 쓰라고 한다고? 돔황챠..그런데 보고서를 검토하러 갔더니 갑자기 과장님 코에서 폭포수처럼 피가 쏟아지는게 아닌가. 하지만 민주는 회사를 계속 다녔고, 한달 후에는 그녀의 코에서도 코피가 나기 시작했다. *근데 이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이런 모습이다. ㅋ민주는 무당을 찾아갔고, 무당은 민주를 보자마자 위험한 곳에 몸을 담고 있다며 지금 당장 나가야 한다고 소리친다. 무당은 그곳이 도깨비터이며 누군가 도깨비의 심기를 거슬렀다고 했다. 민주는 당연히 굿을 하라는 상술인줄 알고 그냥 점집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무당은 민주의 손에 막거리를 쥐여주며 챙겨가라고 한다. 사무실 모퉁이에 막걸리를 뿌리며 도깨비를 달래달래지 않으면 누군가 죽게 된다고 당부를 하는 것이었다. 그날 밤 잠에서 깨어난 민주는 목이 말라 눈 앞에 보이는 막걸리를 다 마셔버린다. 한참 잠을 자다가 토할거 같아 잠에서 깬 민주는 참지 못하고 막걸리를 모두 토해내버린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토한것은 피였다. 누군가 민주의 귓가에 섬뜩한 웃음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했다. 민주가 누구인지를 묻자 상대는 그걸 니가 왜먹냐고 물었다. 그런데 눈 앞에 있는 존재가 평범하다고 생각한 민주는 겁을 먹지 않았고,도깨비는 그 마음을 읽었는지 바로 민주가 무서워 하는 여자귀신으로 변해 그녀에게 겁을 주기 시작했다. 다음날 출근을 한 민주는 사무실에 과장님 혼자만 출근을 한 것을 본다. 부장님이 급성 백혈병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아파서 결근을 했다는 게 아닌가.그리고 어느날 갑작스럽게 전달된 끔찍한 소식. 바로 과장님이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결국 민주는 회사를 그만두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그 회사는 망했다고 한다. 1년전 회사가 이 건물로 올때 건물주는 대표에게 이곳이 도깨비 터이니 꼭 고사를 지내라고 했다. 대표는 미신을 믿지 않았기에 이를 무시했고 결국 도깨비가 화가 나서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민주는 아직도 이 모든일이 자신이 막걸리를 먹어서 생긴게 아닌가 찜찜하다고 한다. 이정도면 민주가 빌런 아닌가. 무당이 꼭 막걸리를 회사에 가져다가 부으라며 신신당부를 했는데 그걸 그렇게 홀랑 먹어야만 속이 시원했을까?그리고 뭔가 잘못된걸 알았다면 다시 무당을 찾아가서 어떻게라도 방법을 알려달라고 빌것이니 아몰랑 하고 튀어를 시전하다니 ㅋㅋㅋ 제보자가 빌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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